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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사회공공부문] 서울남산국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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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남산자락,
그 중에서도 한옥마을 내 위치한 이점을 살려 도심지 전통문화 체험시설로서의 중심에 서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악전용극장으로서 정악과 민속악을 고려한 무대를 마련하고 객석에 회랑설치로 전통이미지 연출하여 공연자와 관객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계획한다.
외부에 노출된 건물은 한식전통 목구조로, 전통 공공권위 건축형식인 ‘ㅁ’자형의 구성과 중첩된 지붕의 조형미를 갖도록 계획하며 경사지에 전통화계를 도입하여 기존 한옥마을과 조화되면서도 새로운 전통 건축 양식의 미를 선보인다. 대규모 공연장은 지하에 계획하는데, 자연음향을 고려한 최적의 무대음향 설계와 전통 국악기 연주에 적합한 마감재를 사용하여 국악의 섬세한 음감을 표현하도록 한다.
대지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 84-1 남산골 한옥마을 내
지역지구 : 제1종 일반주거지역, 역사미관지구, 최고고도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문화재보호구역
주요용도 : 공연장
대지면적 : 2,314㎡
건축면적 : 388.12㎡
연면적 : 3,018.92㎡
건폐율 : 16.77%
용적률 : 16.77%
규모 : 지하2층 지상1층
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전통한식 목구조(지상층)
설계자 : 김용미 (주)금성 종합건축사사무소
시공사 : 삼부토건(주)
건축주 : 서울특별시청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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