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형태로 디지털을 수용하고 인간의 감성까지 담는 도서관 [E-BRARY]

본 프로젝트는 행정중심복합 도시 내 공공기관 및 일반시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풍부한 문화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커뮤니티 활동을 활성화하며 도시의 상징성과 이미지 제고를 위한 중심적 문화시설로서의 국립도서관을 건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국립중앙도서관의 분관 및 첫 번째 지역도서관

2.행복도시 공공청사 근무자를 위한 연구중심도서관

3.지역주민을 위한 공공의 열린 도서관

이러한 배경의 도서관은 정보가 전송되는 이미지에서 착안된 매스형태를 가지며, 고리형으로 형성되는 정부청사건물의 연결부위에 위치하고 있어 그 형태 자체로 도시의 브랜드identity, 즉 행복도시의 다이나믹한 상징적 Icon이된다.

프로젝트의 명칭은 [E-BRARY]이며, Emotional library, 감성도서관이다. 이는 1세대 도서관을 아날로그, 2세대는 디지털이라 한다면, 건립된 행복도서관은 아날로그의 형태로 디지털을 수용하고 인간의 감성까지 담는 감성도서관으로 계획하고자하는 개념과 디자인컨셉이 반영된 것이다. 그리고 이 컨셉은 감성적 형태, 감성적 공간 그리고 감성적체험이란 3가지 전략적 개념이 되었다.

건축물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다솜3로 48

용도지역 : 준주거지역

주용도 : 교육연구시설(도서관)

대지면적 : 29,817㎡

건축면적 : 5,305.20㎡

연면적 : 21,076.64㎡

건폐율 : 17.79%

용적률 : 33.35%

층수 : 지하 2층, 지상 4층

구조 : 철근콘크리트구조, 철골철근콘크리트구조

설계담당 :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시공사 : 대림산업(주)

건축주 : 국립세종도서관

외국참여사 : 없음

전경

정면

주 출입구

내부 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