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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루덴스+파베르 [호모파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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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ENS+FABER [HOMO_FADENS]
배수현 / 신라대학교
#호모파덴스의 슈필리움 #놀고먹고 #일하고 # 놀이 #공간
인간을 발전시킨 도구 중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손이다. 유아기의 아기가 손을 움직여 만들기를 하고 놀이를 한다. 그러한 활동으로 뇌는 성장하고 살아감을 배우는 것이다. 따라서 만들다’ 그리고 ‘놀다’라는 활동은 본능이며 인간을 성장시키는 가장 좋은 수단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얼 만들며 살아갈까? 또 어떤 놀이를 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프라모델을 조립하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공구를 이용해 가구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현대의 사람들에게 만들기란 놀이 그 자체인 셈이다. 놀이하는 인간[호모 루덴스] + 도구의 인간 [호모 파베르]의 통칭 호모파덴스의 슈필[놀이] 리움[공간]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SCENARIO 1 호모파덴스, 그들은 누구인가.
호모파덴스는 이제 단지 도구를 사용하고 놀이만을 위한 존재에서 벗어나야 한다.
SCENARIO 2 행정복합주민센터와 슈필리움의 연계
SCENARIO 3 주택의 가변성
청년주택은 이제 다양한 역활을 수행하는 복합 시설로 변모 할 수 있어야 한다.
SCENARIO 4 도시로의 확장성
재택근무의 비율이 늘고 있는 지금 앞으로 이러한 형태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점차 확대되어 도시로까지 뻗어 나갈 수 있다.
SYNOPSIS 1 호모파덴스의 슈필[놀이]리움[공간]
모듈은 어떻게 설정 하는가? _인간과 공간의 근본적 놀이에서부터 시작한다.
SYNOPSIS 2 공간의 놀이_UNIT TYPE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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