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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크리에이티브 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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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축물 높낮이가 변해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킨다."
4차 산업으로 접어들며 ‘초연결사회’, ‘빅데이터’ 등은 ‘하이테크놀러지’라 불릴 만큼 비약한 발전을 했지만 여전히 우리의 삶에는 ‘소통의 부제가’ 있고 소수의 특권층에게만 테크놀러지가 집중되어 있다. 또 디자인, 생산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소수의 전문가들이 대중들의 요구를 종합 적으로 취합기는 어려웠었다. 하지만 우리는 4차산업혁명의 테크놀러지를 이용하여 ‘시민참여형 건축 방안’을 찾아냈다.
‘Creative Cube’는 이때 까지 해왔던 단순히 오고 가는 대화의 방식이 아니다.
도시를 구성하는 ‘주요시설항목’을 분석하여 도시를 해체하였고 URBAN SCALE의 그리드를 종하여 각 시설들을 분류하여 우리가 제안하는 사이트인 마산 삼각지 공원에 존재한 CUBE모듈에 대입한다. 이를 통하여 소통의 중간단계를 제공하는 ‘소통 플랫폼‘인 Creative Cube가 들어선다.
‘Creative Cube’는 ‘랜드마크에 관련된 성격을 가져온 공간’, ‘이벤트성을 띄는 아지트’, ‘오픈스페이스의 기능’을 가지는 총 4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각 동마다 9개의 Cube가 높낮이의 변화가 일어나기 위한 데이터를 얻는 방법으로는 앞서 말한 도심의 핵심적인 역할을 가진 자유무역 단지, 신세계 백화점, 고속버스 터미널의 바닥에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디스플레이를 밟는 것만으로 사람들이 손쉽게 의사를 표현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밟은 데이터 값으로 인해 높이의 변화가 일어난 ‘Creative Cube의 카테고리를 본 사람들’은 역으로 왜 그런 높이 변화가 일어나게 됬는지 ‘생각해보는 소통’을 하게 한다.
이러한 ‘Creative Cube’가 가진 ‘소통 플랫폼’ 시스템은 소프트웨어를 시각화해 대중들의 의사 참여가 '손쉽게' 이루어지고 ‘정보를 취합’하는 소통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시민참여형 건축을 이루는 디자인, 생산을 방향'을 도모한다.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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