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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강대교와 노들섬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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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차산업혁명의 시대가 옴에 따라 새로운기술들이 발달되어 사회분위기가 개인 중심으로 변하게 되고, 문화공간과 상업공간에서 일어나는 활동들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모두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해 무엇이든 쇼핑할 수 있고, 상품을 집으로 받을 수 있다. 문화생활을 위한 영화관람도 컴퓨터를 통해 볼 수 있고, 전시회나 박물관에 가지 않아도 구글을 통해 전세계 어디에 있는 작품도 볼 수 있는 시대가 왔다. 복합문화공간이 이러한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곳의 장소성, 다양한 경험적 요소들, 4차 산업혁명의 결과물들을 진열대에서 보는 것이 아닌 체험과 교육의 장소가 필요하다.
한강은 사람을 모이게한다. 한강공원은 한 여름밤의 더위를 피하게 해주고 운동이나 산책을 위해 혹은 서울에 왔음을 느끼게 해주는 장소이기도하다.
시민이 함께만든 밤도깨비 시장이란 서울의 새로운 문화를 보면 알 수 있다. 한강에 여러 대교들이 있지만 그 중에 한강대교는 노들섬을 지나게된다.
장소성으로 본다면 한강에 있는 섬이라는 점과 다리가 연결해주고 있는 것에서, 제 4차 산업혁명으로의 연결점으로 잡아 노들섬에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의 체험과 교육 시설을 계획하고 노들섬까지의 연결성과 접근성을 높여주기위해 한강공원과 접해있는 게르버교 교량 하부 부븐을 이용한 복합문화 공간을 제시한다.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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