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는 다양한 교통망이 교차하고 많은 유동인구가 발생한다. 이중 많은 관광객이 사상구로 유입되게 된다. 하지만 부산이라는 도시에 도착하여 만나게 되는 첫 지점(교통망이 교차하는 지점)은 그저 정류하는 곳으로만 사용되어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다. 이렇게 활성화되지 않는 교차 지점을 도시가 가질 수 있는 체류 공간 및 시간 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 관광객들로 인해 사상구의 교차 지점에 장소성 및 상권이 보다 활성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문제점 : 활성화가 되어야 하는 교차점이 정류 지점으로밖에 사용되지 않는다.

※해결방안제시 : 도시의 체류 공간 및 시간 데이터를 활용하여 교차점에 적용한다.

누가, 언제 어디서?

- 관광객이 처음 부산이라는 도시에 도착하여 만나게 되는 첫 지점(교통망의 교차 지점)

무엇을 할 것인가?!

- 장소를 이동하기 위해 잠시 정류하는 장소에서 탈피 

프로젝트를 왜 하는가?!

- 사상구라는 고유의 장소성 및 상권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

- 도시 내 발생할 수 있는 체류 공간 및 체류 시간 데이터 활용하여 교차점에 적용할 체류

스페이스 형성

- 도시가 가지는 이동 동선을 활용하여 컨셉과 대입시켜 체류 스페이스와 연결 및 매스 형성.

사상구라는 데이터의 종이를 접어 도시가 가지는 동선 및 체류 공간을 다양한 방법으로 중첩 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가진 체류 공간을 형성 및 사상구를 활성화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