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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우리 마을에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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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주거 마을 <우리 마을에 놀러와>

대학교에 들어오는 많은 학생들은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들어오게 된다. 하지만 현실은 꿈처럼 아름답지는 않다. 대학생들은 4년동안 등록금과 주거비, 생계비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비싼등록금과 높은 임대료를 감당할 수 있는 학생은 많지 않다. 실제로 등록금과 주거비를 자신이 직접 감당하는 학생은 극소수이며, 대부분은 부모의 도움을 받아 대학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부모의 도움을 받기 어렵다면 학생이 직접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등록금, 주거비, 생계비를 마련해야 한다. 대학 등록금 천만원에 임대료 31만원(평균)으로 보았을 때, 2014년 최저임금비(5210)을 기준으로 본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아르바이트에 시간을 사용하면서 자기개발에 역시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가 없다. 그럼에도 대학 졸업예정자의 절반이 빚을 지고 있으며, 1인당 평균 1275만원으로 나타나고 있다. 조사결과 빚이 있는 학생 10명중 6명이 1학년부터 대출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나타나고 있다. 또한 취업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로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하면서 우울증과 불안감이 나타나고 있다.

대학생의 문제 정리

경제적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와 학업 병행

자기개발을 투자할 시간이 줄어듬

취업문제로 정시적인 문제 발생

12년의 시간동안 공부하면서 이러한 대학의 모습을 학생들은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꿈들이 있을 것이다. 대학생활의 현실에서 이러한 꿈들을 이룰수 있을지 의문이다. 꿈을 실현시켜주기 위한 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등록금의 경우 최근 이슈로 떠올르며 사회적 지원과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주거의 경우 대학교 기숙사 수용률 부족으로 지방학생의 경우 어쩔수 없이 자취와 하숙 고시원에서 생활하게 된다. 또한 경제적 지원 방법과 정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뚜렷한 방안은 없다. 이를 해결해주기 위해 먼저 저렴한 공용임대주택을 건설해서 주거를 제공한다. 국공유지를 활용하면 실제로 저렴한 값에 제공할 수 있다. 주거지에 경우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거나 비슷한 전공자들이 공동체를 조성한다. 공동체로 인해 문화적으로 서로 즐길수 있고 공통 관심사에 대한 정보교류가 이루어진다. 저렴한 주거지와 함께 일터 제공을 해주어 주거비&생계비 마련을 도와주며, 자신의 능력활용(프로그램, 요리, 헬스, 미술, 음악, 언어 등등)을 통해 적은시간에도 높은 수익을 얻게 도와주어 자기개발에 시간을 투자 할수 있도록 학생들을 위한 환경조성이 필요하다. 우울증과 불안감 같은 정신적 문제는 정신상담 및 치료를 해주고 취업지원 및 정보제공을 해준다. 환경조성을 해주어 학생들이 꿈을 이룰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동주거공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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