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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다방향적 패치워크(patchwork)작업을 통한 방치된 문화유산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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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Heritage

오정빈 강두원 /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울이라는 도시에는 방치되어 문화유산의 가치가 외면받고 있는 문화유산이 도시 곳곳에 있다. 다양한 것이 문화적 자본으로 사용되고 있는 공유사회에서 방치된 문화유산은 비-일상적인 새로운 문화적 자본이라고 인식하여 방치된 문화유산의 새로운 활용을 제안하고자 한다.


다방향적 패치워크작업을 통해 방치된 문화유산을 문화의 플랫폼으로 형성하여 현대인들이 도시에서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문화활동의 장으로 인식하도록 한다. 다방향적 패치워크 작업은 스스로 각종의 것들로 비- 규정적인 컬렉션을 만드는 형식으로 여러 문화가 공존하고 다방향적으로 모인 사용자들로 하여금 그 문화끼리의 결합이 생겨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여러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을 만드는 작업이다. 이처럼 방치된 문화유산을 일상의 배경이 되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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