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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자생적 삶을 위한 제로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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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도시의 무질서한 확장은 생태계의 파괴와 도시 인프라에 의존한 비자생적 근교개발로서 환경문제를 넘어 지구촌 생존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도시의 외곽지역을 그린벨트로 지정하게 되었으나, 현재 서울은 도심의 밀도를 해결하기 위하여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있으며 도시적 인프라만의 일방향적인 개발 방식으로 도시와 근교에 많은 문제점들을 초래하고 있다. 도심이 확장될수록 자연과 접할 수 있는 가능성이 희박해지는 상황 속에 그린벨트 경계의 개발방향은 단순히 물리적 가치로서만 구축되는 것을 막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도시의 삶이 공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어야 한다.

 

Suggestion

그린벨트 내의 새로운 주거 개발의 제안은 인프라에 의존하는 기존 아파트 주호의 탈피, 기능만 추구하는 LDK 방식의 재정립과 그린벨트 내에 잠재되어 있는 자연적 인프라의 적극적 수용을 통해 자연 안에서의 자생적 삶이 가능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건강한 방식의 자생적 커뮤니티를 제안한다.

 

Food Utility District

Food Utility District[FUD]의 새로운 개념은 자연적 인프라를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보행권 내에서 자생적 삶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생산녹지 내의 자연적 인프라가 각 구성원들의 합리적 소비와 배출량에 맞춰 구성된다. 이는 그린벨트 내의 생산녹지와 주거를 적극적으로 조합하고 순환 시스템을 만드는 방식으로 주거의 조합은 공동의 개념에서 각각 개인의 주거 스케일로 확장되어 자연적 인프라가 각 구성원들의 삶 깊숙이 연관을 맺고 반대로 도시 스케일에서는 그린벨트 경계 영역의 가능성을 통하여 기존 도시 구성방식과 다른 자연적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 방식을 취한다.

 

Zero network

Zero 커뮤니티를 이루는 인프라는 각 세대 구성원의 생산과 소비의 합을 제로로 만들기 위한 Food systemEnergy system을 구축하고 각 생산과 소비의 순환은 손실을 줄이기 위해 최소화 된다. 각 주거의 관계는 독립된 개체로 존재하면서 공동의 관계된 개체로서의 주거개념이며, 이러한 주거의 연결방식과 가변적 개폐방식을 통한 연속적 공간은 비확정적 공간체계를 갖게 된다. 1층은 Co-op System, 2층은 데크로의 DiningKitchen의 확장을 통하여 공간의 시퀀스를 가지며, 이것은 자연과 함께 점유하게 된 공간에 의해 집합성을 가지게 되고 이웃 간의 커뮤니티를 극대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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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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