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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외국인이주노동자의 다문화에 따른 우리지역사회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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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변화는 저 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인하여 노동인력 수입을 가져왔고 21세기의 세계화시대의 흐름에 따라 한국 사회에서도 내국인과 다양한 외국인이 공생하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외국인 노동자라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계층을 등장시켰고, 한민족의 동질성을 고집하는 한국사회 내에서 새로운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 내가 현재까지 15년째 거주하고 있는 인천시 연수구는 하천을 경계로 남동구의 남동공단이 있음으로서 이 곳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의 수는 상당하고 점점 늘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 두 지역은 서로의 문화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 코시안의 증가와 차별, 범죄등에서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다.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이제 우리는 다문화를 받아들여 사회를 통합하고 서로 공생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지역의 발전과 두지역간의 경계를 허물고 문화가 중첩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열리고 서로 커뮤니티를 할 수 있는 국제교류센터+외국인이주 노동자 주거 계획을 제시한다.

두 지역간의 경계가 되는 지점에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다문화에 따른 이 지역사회의 융합을 위한 도시와 공단의 프로그램 중첩을 통하여 경계를 허무는 국제 교류센터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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