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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인프라 스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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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rascape - 교육시설과 숙박시설의 융합을 통한 체류형 관광의 거점 구축

 

부산은 해양도시로서 많은 관광자원을 가진다. 부산의 주요 시책 또한 해양관광산업의 육성이므로 이에 대한 전략이 필요한 실정이다. 하지만 부산의 관광의 실태를 보면 점차 관광객의 수가 감소하고 있다. 이는 관광의 형태가 경유형 관광의 형태를 띄기 때문이며, 이를 체류형 관광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부산의 입구이자, 한반도의 기종착점으로서, 그리고 북항의 재구축과 제 2 롯데월드등의 풍부한 관광시설 등을 비추어 봤을 때 영도는 체류형관광의 거점으로 최적지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영도가 체류형 관광지로서 갖추어야 할 시설(자연조건과 문화시설, 관공서, 의료시설)을 영도의 기존 기반시설들로 적극 활용하면서 상호작용을 유도하고 융합을 시도한다. 특히, 근린주구론에 따라 주거지생활권을 이루 는 중심인 학교(교육시설)와 숙박시설을 상호 융합함으로써 주거지를 포한한 영도 지역의 상승발전을 유도한다. 그리고 교육시설과 연계된 관광시설은 관광객에게는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통한 관광정보전달, 거주민들에게는 부산관광아카데미 설립에 의한 전문성확보라는 상승발전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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