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2008 천안시민의 지속가능한 동화(銅貨) 형성을 위한 도시문화창조

본문

천안시는 1990년대 중반부터 이루어진 쌍용동과 두정동 일대의 대규모 서부축 택지개발과 함께 중심행정기관인 시청의 이전 그리고 터미널과 상업시설의 이전을 통해 기존 천안의 행정, 상업의 중심지였던 천안역 일대에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의 새로운 문화를 제안하고자 한다.

Proposal - Response to contact

대지형상이 가지고 있는 대지의 축과 잠재성을 재검토하여 대지에 남아있는 구청의 프로그램과 함께 대지의 흐름을 이용한 건축적인 접근방법을 통한 남북축의 새로운 녹지축을 형성하고 동서로 단절되어 있는 기존 대지의 건축물들을 각기 다른 객체의 요소가 아닌 하나의 흐름에 맞는 기능적 배치를 통한 형태적 적용성을 부여하고 구청과 시민들의 내부 실들에 대한 결합을 통해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과 외부공간을 제공한다.

Need interaction

서로 다른 시설의 융합을 통한 보다 나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시민들의 실용적인 효율성을 거둘 수 있는 긍정적인 관계의 고려와 천안시민을 위한 천안 원도심 활성화 계획을 통한 인문적인 프로그램의 결합과 지역적인 문제해결을 통한 새로운 도심의 문화창조를 위한 융합을 통해 서로 다른 시설들간의 상호관계의 보완적인 발전방향으로의 창조문화 비젼을 제시한다.



59462f6f59fd4eadfe2f27f6234fa214_1635811959_7064.jpg
 


59462f6f59fd4eadfe2f27f6234fa214_1635811975_8813.JPG
 


심사평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