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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 외국인 거리의 다양한 문화적 Code와 도시의 여러 Code와 관계를 맺어 새로운 문화교류 인프라를 만들기 위한 소고.

어느 날 부산역 앞 외국인 거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궁금해서 방문 한적이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그 곳은 술취한 외국인이 다닌다뿐이지 그 어떤 이국적인 행위를 볼 수 없었다.

외국인 거리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역사성, 물리적 속성, 미래에 대한 변화등 포괄적인 요소들의분석을 통하여 접근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외국인의 다양한 행위가 부산의 다양한 요소들과 융합 되어 졌을 때 이것은 외국의 문화도 아니고 한국의 문화도 아닌 새로운 문화 교류의 지대로 자리 메김 하게 되어관광 아이콘으로 부각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