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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역사도시의 문화재 활용에 대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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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속 문화재는 활용되어야 한다. 이 활용은 기존 정적인 도시공간을 동적인 도시로 만들 수 있다. 사람들이 모이고, 그 곳에서 많은 활동들이 일어남으로써 도시는 많은 역사적 켜를 갖게 될 것이다.


방법론 - History+Event=Dynamic Urban

Step1. 활용점 만들기 : 도시의 동적 활동을 받을 새로운 장소를 만든다. 이 장소는 기존 문화재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역할을 하며 기존도시와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Step2. 이벤트 조성하기 : 도시와 문화재를 단절시키는 금강 위에 사람들의 행위의 장을 조성한다. 이 행위의 장으로 인해 도시 속 문화재는 동적인 공간이 된다. 또한 문화재가 도시의 역사적 나이테로서 인식하게 되는 기회를 얻는다.

Step3. 유기적으로 엮기 : 도시는 살아있는 생명체라고 할 수 있다. 도시에서는 사람의 행위들이 원활히 순환되어야 한다.

우리의 건축적 상상력은 현재는 불가능한 도시 속 문화재의 직접적 활용()이다.

문화재 활용은 역사도시가 풀어야 할 과제이며, 문화재의 활용으로 인하여 역사도시의 활성화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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