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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Digital Canvas.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혼합과정을 통한 남포홍보센터 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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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영화제가 개최되면서부터 부산은 영호, 영상매체, 문화적인 이벤트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도시가 되었다. 예전 부산 남포동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미화당 백화점 주변에 문화적인 교류와 발전을 담당할 수 있는 홍보센터를 계획하여 부산을 찾는 외국인에게 부산을 알리는 정보를 제공하며, 도시민에게는 다양한 문화를 접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영화와 음악 등 영상매체들이 발전하면서 디지털 문화의 급격한 파급을 불러왔다.

길에서 발생하는 아날로그적 기억의 요소와 디지털매체와의 결합을 통해 다양하고 복합적인 경험을 느끼게 하고, 다양한 디지털 코드가 존재하는 도시내부에 그 코드를 복제하여 대지내부에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아날로그적 공간속에 담아내고, 현대 도시내부에서 복합적이고 다양성과 가능성을 가진 복합적인 홍보센터를 계획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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