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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City of Hub. 비주얼 인터페이스에 의한 도심 속 네트워크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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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하구 하단 오거리 부지에 표면 인터페이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미디어테크를 계획했다. 건물의 외피는 유리+무늬와 실크 스크린을 이용하여 무늬와 변하는 투명성을 통해 프레임과 내부 벽등의 구조미를 표현하는 동시에 내,외부 공간의 시각적 연결을 도모할 뿐 아니라 커네틱 아트에 의해 이용객들의 이동이 조명처리와 함께 외부로 도출됨으로 끊임없이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건물의 장소성의 표현과 내부 이미지와 외부 풍경과의 중첩성의 장소성을 제공했다.
내부는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하여 중심 홀에서 개별적 정보공간으로 수평적 연계를 하는 수평적 연계를 하는 수평적 프로그램 구성과 1층 내부 광장을 시점으로 수직적 도서관, 미술관 그리고 강당, 극장, 레스토랑, 카페 등의 교육문화, 상업시설이 층별로 계획되는 수직적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건축표면의 효과를 통해서 생성되는 장소성들은 대부분 시각을 통한 감각적 느낌이나 인식작용을 통한 경험으로 이루어지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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