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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블러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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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급변하는 시대에 급진적 문화의 발달과 다양성으로 인하여 기존의 것들은 새로운 것으로 대체되고 서로 다른 장르의 융합과 연계를 통해서 새로운 시각의 접근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건축에서도 이와 같은 접근이 필요하다 생각하였고 팬데믹 이후 미래의 변화되는 건축에는 다양성을 위한 많은 시도가 있어야 하며 서로 다른 두 개념의 경계를 흐리는 것에서 공간의 다양성을 찾기 위한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제시하는 4차 산업교육 시설은 이론과 실습의 경계를 흐리고 학교와 직장의 경계를 흐리고 학생과 노동자의 관계를 흐리면서 이 서로 다른 두 객체 사이의 이분법적인 구조를 해체하고 새로운 관계성을 만들고 그것을 바탕으로 또다시 새로운 소통을 만들어서 단일 영역이 아닌 다양성을 추구하여 복합적인 프로그램을 생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프롤로그

부산시 사상구에 위차한 '사상공단'은 1960년대 공업지역으로 지정되어 신발, 기계장비 등 노동집약적 수출 산업으로 부산의 최대 공업지역으로 성장하였으나, 전통 주력사업의 쇠퇴와 기반 시설의 노후화로 공해, 소음 등 심각한 도시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공업지역 재생이 절실함과 더불어 조선, 자동차, 철강, 기계 등 전통산업은 4차 산업혁명과 접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차세대 4차 산업혁명 핵심 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2017년 부산 사상에서 '2017 사상 스마트시티' 조성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사상공단 지역의 재생이 이루어지는 듯했으나 현 상황으로는 스마트 공장과 관련한 ICT 개발이나 상용화가 대기업 중심으로 이뤄지는 한계가 보였고 중소업체들은 공장의 질적 수준이 매우 낮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교육의 기회가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중소업체들은 전통 산업을 벗어나지 못하고 도태되게 된다. 따라서 4차 산업의 기술을 연마할 수 있고 도시 재생 차원에서 사회적 문화적 기능 회복을 기대하는 교육 시설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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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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