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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쇄거리에서 추억을 출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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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디지털 시대 살고 있지만 다시 아날로그 트렌드가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단순히 옛 것을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재해석을 통한 새로운 아날로그 입니다. 이에 맞는 계획안으로 사람들의 추억을 디지털화하여 스마트폰에만 간직하지 않고 은행동 인쇄거리에서 추억을 직접 인쇄하고 출판하기를 제안합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문화의 공유를 통해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라며, 인쇄거리의 역사 및 인쇄기의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활동 또한 즐길 수 있으며, 1인 창작 인쇄업들의 작업 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은행동 인쇄거리에는 주로 낡은 공장이나 창고, 컨테이너 등 폐가로 거리의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이런 삭막한 인쇄거리를 활성화할 계획안으로 거리 재생을 제안합니다. 먼저 폐공장이나 창고 등 넓은 공간은 문화강당 및 체험공간으로 계획하고, 폐가 및 임대 공간은 1인 창작 인쇄업자들을 위한 작업실 및 여가 공간으로 계획합니다.

인쇄거리의 옛 요소들을 재생하여 과거의 공간과 새로운 공간이 함께 공존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계획함으로써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문화 요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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